[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ABC 뉴스와 진행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19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ABC 뉴스와 '디스 위크' 진행자
[파이낸셜뉴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22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1년 여간 출마를 준비하던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포기한지 하루 만에 지역만 바꿔 다시 출사표를 낸 것이다. 이 의원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과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위원장의 징계 여부를 두고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장면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착됐다. 서울대병원에서 회복기를 갖고
[파이낸셜뉴스] 한 성인용품 회사 회장이 직원 구인 면접에서 성희롱성 질문을 던지고, 직원들에게 성관계를 지시하는 등 변태적 악행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웨이브의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
[파이낸셜뉴스] 회식 참여 여부로 업무 평가를 하겠다고 협박하고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 '회식 갑질' 사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올해 1월부터 지난
[파이낸셜뉴스] 후배 경찰관에게 성적 불쾌감을 주는 발언을 내뱉어 정직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이를 불복하는 소송을 내걸었지만, 법원으로부터 적합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파이낸셜뉴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암컷이 나와서 설친다”고 표현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의 현수막에 이어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후 '교권 회복'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 폭력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권리 등을 담은 '학생인권조례'가 주요 교육청에서 제정돼 시행됐지만 이로 인해 교사의
[파이낸셜뉴스] #.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30대 교사 이모씨는 지난해 자폐 스펙트럼을 겪는 아이의 담임 교사를 맡으며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아이가 반 친구와 다퉈 다른 학부모에게 "이 아이는 사회적 의사
[파이낸셜뉴스] 회사 상사가 신입 여직원에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다른 직원과 사귀어 보라며 농담을 한 것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2부(재판장 이원중)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