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다가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2100만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과 제품의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기부했다. 17일 한국P&G
[파이낸셜뉴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실구매가가 1년 새 6%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다소비 가공식품 25개 품목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또 코코아와 설탕 등
[파이낸셜뉴스]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모차에 대해 4일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한국소비자원 소
[파이낸셜뉴스] 가수 아이유 소속사가 콘서트 부정 거래로 의심돼 억울하게 팬클럽에서 영구제명까지 당한 팬에게 사과했다. 지난 3일 아이유 팬이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아이유 콘서트 티켓을 예매했다가 티
강원랜드가 지난 2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중심 서비스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안광복 상임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
[파이낸셜뉴스] 유명 브랜드의 떡갈비를 먹다 잇몸에 이물질이 박히는 피해를 입었지만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잇몸에 박힌 1cm 이물질, 치과에서 뽑아내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
[파이낸셜뉴스] 화장을 지우거나 피부 결을 정돈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 솜의 위생·안전 리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화장 솜 45개 제품의 안전성과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소비자 피해구제· 분쟁해결 등 소비자 권익보호 일환으로 소비자 단체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직구(직접구매) 규모가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해외직구가 늘어나는 규모보다 중국발 직구 규모가 더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 중국발 직구 규모 68%
[파이낸셜뉴스] 삼겹살, 냉면, 비빔밥 등 대표 외식 메뉴 가격이 지난달 서울에서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은 일 년 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