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하철 안에서 다른 승객을 폭행한 쇼핑몰 대표가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사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모씨(30·여)에게 벌
[파이낸셜뉴스] "아버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 XX 이 XX' 해요. 서럽습니다. 서러워." 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거동이 어려운 80대 노인이 하룻밤에 무려 700km를 헤매는
[파이낸셜뉴스] 빵집에서 시식용 빵을 따로 포장해 달라고 요구한 손님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집서 시식용 빵을 포장해달라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빵집 아르바이트 직
[파이낸셜뉴스]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남성이 "국밥에서 담배가 나왔다"며 1시간 가량을 항의하는 일이 일어났다. CCTV 확인 결과, 반전이 있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성 손님 A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경기 분당을) 후보의 '경찰 폭행' 전과를 공개하며 "창피한 줄 아십시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
일반적으로 개방돼 있는 장소이지만 관리자의 제지에도 소란을 피우면서 물리력으로 출입하면 주거침입죄 혹은 건조물침입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건조물침입 혐의
[파이낸셜뉴스] 일반적으로 개방돼 있는 장소이지만 관리자의 제지에도 소란을 피우면서 물리력으로 출입하면 주거침입죄 혹은 건조물침입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파이낸셜뉴스] 한 총선 출마자가 사적으로 단체를 조직, 불법체류자를 붙잡으러 다니고 있어 논란이다. 자유통일당 박진재 후보다. 박 후보는 "자국민을 보호하는 활동을 벌인다"며 "현행범은 누
[파이낸셜뉴스] 한 지하철 역무원이 부정 승차를 시도하는 승객을 제지하다 폭행을 당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4년 차 역무원인 제보자 A씨(50대)는 지난 1월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수동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아내를 때려 다치게 한 40대 남편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