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처를 살해하고 전처의 남자친구를 찌르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 혐의 등으로 40대 A씨를 긴급체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1
[파이낸셜뉴스]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배심원단의 양형 의
[파이낸셜뉴스] 사업에 실패한 것을 비관해 아내와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은 미수에 그쳐 가족들은 목숨을 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40대
[파이낸셜뉴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국내 유명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살인에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을 했다. 그는 자신이 한 행위가 살인이 아니라 상해치사라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호주 시드니에서 한인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의 만행이 드러났다.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시드니 노스 파라마타 지역의 한 태권도장에 다니
[파이낸셜뉴스] 30억대 자산가로 속이고 결혼했다가 정체가 들통나자 아내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살인미수, 상해
[파이낸셜뉴스] 재혼한 아내가 이혼을 통보하자 불륜을 의심해 말다툼 끝에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파이낸셜뉴스] 아내를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전직 국회의원인 부친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현모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파이낸셜뉴스] 알코올 중독에 빠진 남편 눈을 피해 다른 남자와 가까워진 아내가 "폭행과 의처증 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며 조언을 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