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이번 달 치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나서지 못할 걸로 보인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6주간 뛰지 못하
[파이낸셜뉴스] '탁구 게이트'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영국 런던에서 배우 전지현을 만나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소셜미디어(SNS)에 "다
[파이낸셜뉴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전 한국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의 공통점은 손흥민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다. 두 감독 모두 클럽과 팀을 모두 손흥민 중심으로 꾸렸다. 그리고 손흥민에게 주장의 역할을 부여했
[파이낸셜뉴스] 최근 이강인의 항명에 부상까지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 대한 소회를 밝혀 화제다. 그러면서 소속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밝혔다.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SNS에서 게
[파이낸셜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자진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클린스만 감독을 포함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8
[파이낸셜뉴스] 조별리그에서 무승부에 그쳤던 한국과 요르단이 단 하나뿐인 결승 티켓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좀비 축구'가 아닌 전후반 90분 안에 승부를 보는 것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은 1
클린스만호가 첫 번째 시험 무대에서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호를 능가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통틀어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국과 요르단·이란·
[파이낸셜뉴스] 극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행을 이룬 한국 팬들은 축제 분위기고,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무너진 호주 언론은 다소 침울하다. '역대 대표팀 경기 가운데 가장 괴로운 패배'라는 표현이 등장
[파이낸셜뉴스] “형 제가 찰게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황희찬이 나섰다. 행여라도 실패하면 전 국민의 역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황희찬은 골대 오른쪽 모서리 상단에 정확한 슛을 꽂아넣었고, 대한민국은 승
[파이낸셜뉴스] 얼마 전 발표된 아시아 축구 선수 몸값 추정치 1위 자리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친구'인 일본 국가대표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돌아갔다. 12월 22일(현지시간)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