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016년 한복 차림 여성을 조롱해 논란이 됐던 일본 여성이 이번에는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여성을 비방하는 SNS 글에 잇따라 ‘좋아요’를 눌렀다가 배상금을 내게 됐다.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파이낸셜뉴스] 과거 한복 비하 발언을 했던 일본 극우 여성 국회의원이 군마현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를 두고 "정말 잘 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탓&q
[파이낸셜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AFC의 공식 온라인 계정에 일본군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이 다수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사회관계
[파이낸셜뉴스] 한국을 ‘구걸 집단’,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표현한 혐오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일본 시의원이 시의회에서 사직 권고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시코쿠
[파이낸셜뉴스] 한국을 '구걸 집단',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표현한 일본 시의원이 의장으로부터 엄중 주의를 받았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의 소도시인 간온지(觀音寺)시 기시우에 마
[파이낸셜뉴스] 최근 일본 현지 집권당인 자민당의 스기타 미오 중의원(하원)이 한복 차림의 재일교포 여성을 조롱해 오사카 법무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본적인 품격을 지키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한복을 입은 재일교포를 두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빴다"고 망언한 일본 국회의원에 대해 인권침해 사실이 인정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복 차림 여성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
[파이낸셜뉴스] U-17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일본에 패한 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운영하는 SNS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하는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자신의 사회관
[파이낸셜뉴스] 4월 임시국회가 문을 연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정부질문 첫날인 3일부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법의 헌법재판소 결정,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 등을 고리로 정부 책임론을 부각했다. 반면 여당인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극우단체인 일본제일당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행사를 열었다. 당수이자 극우 혐한 인사인 사쿠라이 마코토 등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도쿄 구니타치시에서 일본군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