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0여년 전 전북 군산의 한 빌라 정화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13년 7월 한 주택가 정화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정화조 뚜껑을 열고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법대 장학생 출신의 한 남성 변호사가 의료사고라는 가정사를 계기로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사연이 알려졌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의 한 남성 변호사의 사연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가 내부 문서를 파쇄한 데 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
[파이낸셜뉴스] 2021년 4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당시 22세)씨의 사망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오는 19일부터 열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손정민 사건’의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지난 2021년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친구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손씨가 사망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파이낸셜뉴스] 생후 3개월 된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법정에서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정재) 심리로 진행된
[파이낸셜뉴스] 갓 태어난 아이를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영아유기치사죄 혐의로 입건해 주사 중이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 4
[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혼자 아기를 낳은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입건됐다. 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영아유기치사죄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캐리어에 든 영아 시신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영아의 친모를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아동학대처벌법 상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를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 상태의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시체 유기 등 혐의를 받는 친모 A씨(30)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