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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나무 언니' 무너지나...투자 헛발질 속 투자자들 3조원 인출 [송경재의 새벽증시]
    '돈나무 언니' 무너지나...투자 헛발질 속 투자자들 3조원 인출 [송경재의 새벽증시]

    [파이낸셜뉴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산하 6개 상장지수펀드(ETF)들에서 올 들어 22억달러(약 3조원)가 순유출됐다. 코로

    2024-04-24 02:53:43
  • 민희진 측 "메모 수준의 글이 거대 음모 위한 '내부문서'로 포장"
    민희진 측 "메모 수준의 글이 거대 음모 위한 '내부문서'로 포장"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어도어 부대표인

    2024-04-23 20:52:55
  • K방산, 북한 해킹에 뚫렸다

    북한이 운영하는 해킹조직 3곳이 국내 방위산업체 10여곳의 자료를 빼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은 북한의 3개 해킹조직(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이 국내 방산기술 정보를 빼내기 위해

    2024-04-23 18:31:22
  • 개원 20주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세계적 암 특화병원 '우뚝'
    개원 20주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세계적 암 특화병원 '우뚝'

    【파이낸셜뉴스 화순=황태종 기자】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암 특화병원으로 우뚝 선 화순전남대병원이 오는 26일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23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 287병상

    2024-04-23 13:36:44
  • 더코더,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성료
    더코더,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성료

    【파이낸셜뉴스 노진균 기자】 IT보안 기업 ㈜더코더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자체 개발한 DOT(Data on Things) 기술을 적용한 문서 보안 솔루션 '스마트페이퍼'를 선보였다고

    2024-04-23 12:53:36
  • K방산, 북한 해킹에 뚫렸다…피해업체 10여개
    K방산, 북한 해킹에 뚫렸다…피해업체 10여개

    [파이낸셜뉴스]국내 방산 업체가 북한에 해킹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 방산 업체는 총 83곳 중 10여개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과 공조해 국내

    2024-04-23 11:05:30
  • 알서포트, '리모트뷰SE'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알서포트, '리모트뷰SE'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파이낸셜뉴스] 알서포트가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SE 7.0'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마쳤다. 23일 알서포트에 따르면 리모트뷰SE 7.0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면서 공공기관

    2024-04-23 09:13:04
  • "뉴진스 베낀 아일릿이 갈등 원인이다"..민희진 "경영권 탈취? 어이없다" 주장
    "뉴진스 베낀 아일릿이 갈등 원인이다"..민희진 "경영권 탈취? 어이없다" 주장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기획사인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이번 건의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하이브는 어도어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2024-04-22 21:04:35
  •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다”..'뉴진스 맘' 민희진 의미심장한 과거 인터뷰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다”..'뉴진스 맘' 민희진 의미심장한 과거 인터뷰

    [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기획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인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한다는 정황을 포착하면서다.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

    2024-04-22 19:12:11
  • [강남시선] 총선 이후 더 뜨거운 금투세 논란
    [강남시선] 총선 이후 더 뜨거운 금투세 논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청원이 목표치(5만명)를 넘어섰다. 지난 9일 시작한 국회 청원은 7일 만에 목표를 달성했고, 이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위로 넘어갔다. 지난해 연말 쏟아졌던 공매도 제도개선에 관한

    2024-04-22 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