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잠든 여성 투숙객의 방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무인텔 사장이 무죄를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사장의 가족이 여전히 무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충남 부여에서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함께 2월 15일까지 공중화장실의 안전·편의시설을 집중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중검검 대상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파이낸셜뉴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39)가 지난해 뺑소니 사건 관련 면허 취소가 된 상태임에도 차량을 몰았다가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됐다. 당시 이 전 대위는 다른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를 찾
[파이낸셜뉴스] 패션쇼 무대에서 떨어지다 옆에 서 있던 다른 모델의 팔을 잡아 함께 추락하게 한 시니어 모델에게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영진)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파이낸셜뉴스] 30대 한국인 부부가 미국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총에 맞아 부인과 부인의 뱃속에 있던 아기가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시애틀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한 남성이 시애틀 벨타운에 정차해
[파이낸셜뉴스] 경찰관이 피해자의 물피도주(주차장 뺑소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지 않아 CCTV 영상 등 핵심적인 증거를 놓쳤다면 직무태만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경찰관이 아파트 CCTV 저장일을 30일로
[파이낸셜뉴스] 골목길을 걷고 있던 노인이 다가오는 차를 보고 놀라 넘어진 ‘비접촉 교통사고’를 두고 운전자 과실을 어디까지로 봐야 하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비접촉 교통사고는 물리적 충돌이 없어도 사고 자동차의 특정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수원에서 한 10대 운전자가 보행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무차별 폭행을 하다 검거됐다. 당시 가해자는 '금속 너클'을 손에 꼈던 상태로, 피해자는 실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접촉사고가 나자 상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30대 남성이 피해자인 택시 기사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28일 채널A가 입수한 영상을 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 요양시설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A씨가 침대 아래로 떨어지자 방 안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U+스마트레이더가 A씨의 자세와 위치가 바뀐 것을 감지, 다른 장소에 있는 요양보호사에게 긴급 문자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