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 '부따' 강훈이 2심에서도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김형작·임재훈·김수경 부장판사)는 7일 강제추행 등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 '부따' 강훈이 2심에서도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김형작·임재훈·김수경 부장판사)는
이번 주(12월 4~8일) 법원에서는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사진)씨의 첫 재판이 시작된다.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유통한 주범 조주빈(28)의 강제추행 혐의에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12월 4~8일) 법원에서는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의 첫 재판이 시작된다.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유통한 주범 조주빈(28)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강훈과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김형작·임재훈·김수경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조씨
[파이낸셜뉴스]미성년자 성착취물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재차 요구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주빈 측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파이낸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후 사회적 주목도가 높아지자 소속 신도들에게 교회 출석 등 노출을 삼가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JMS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29일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실물과 차이가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파이낸셜뉴스]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에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그간 피의자 신상공개에 사용된 사진 대부분은 신분증 증명사진이었는데,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실제 검찰 송치 때 드러난 실물과 논란이 일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