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영업비밀을 보유한 기업 2곳 중 1곳은 '영업비밀 유출범죄에 대한 형사처벌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허청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지식재산 보호 실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특허청은 8일부터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에 대한 새로운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 2006년부터 위조상품 신고포상금 제도를 도입, 위조상품 신고 건이 검찰에 기
[파이낸셜뉴스] 특허청은 서울시, 서울중구청, 서울중부경찰서로 구성된 '새빛시장 위조상품 수사협의체'가 최근 일명 '노란천막'이라고 불리는 서울 동대문 새빛시장에서 합동단속을 벌여 명품브랜드 위조상품 854점을 압수했다고 3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가짜 스승'을 주장하는 식당들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 셰프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분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린다"며 &qu
중국의 돤융핑 부부가오 그룹 회장은 은둔의 경영자로 유명하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던 오포, 비보의 창업자였고 IT 투자업계 거물로 통했다. 지금은 미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겼지만 여전히 중국 창업 교사로 막후에서 활동한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간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소위 '짝퉁' 수입품 규모는 2조 1,000억 원 규모로 이중 중국산이 1조 8,000억 원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보면 루이뷔통·롤렉스&midd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 업체의 공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계 입장에서 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됐다. C커머스들이 여러 규제를 받는 국내 이커머스 쇼핑몰들과 달리 판매하면 안되는 제품으로 매출을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직구(직접구매) 규모가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해외직구가 늘어나는 규모보다 중국발 직구 규모가 더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 중국발 직구 규모 68%
#. 최모씨(37)는 최근 중국 온라인 플랫폼 테무에서 5000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산 원피스를 받아 보고 깜짝 놀랐다. 구매 당시 상품 소개 페이지에 있던 제품 사진과는 전혀 다른 옷이었다. 사진과는 재질도, 색깔, 스타일도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7~21일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경기가 열리는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MLB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