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회사 자금 2215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이 징역 35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5)씨의 상고심에서
[파이낸셜뉴스] 내연녀로부터 장모와 처제 명의 통장으로 거액을 송금받아 쓴 공무원이 1심에서 벌금 40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지난 24일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부정청탁&
[파이낸셜뉴스]2000억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4-3부(
[파이낸셜뉴스] 상견례를 앞둔 여자친구의 외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남성이 전 예비신부와 여동생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조상님에게 도움을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결혼 피로연장에서 신랑이 총기를 난사해 신부와 장모 등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1시25분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 왕남
[파이낸셜뉴스] 상견례를 앞두고 있던 한 남성이 예비 신부의 외도 현장이 담긴 목소리를 휴대전화 녹음 기능으로 포착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외도를 알게 된 남성 A씨의
[파이낸셜뉴스] 출근 시간 동안 시부모가 아이를 봐주기로 하자 아내가 집에 홈캠을 설치했다며 불쾌하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 CCTV 설치한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자
[파이낸셜뉴스] 장인어른이 손주의 성을 바꿔 부르는 것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인어른이 제 자식 성을 바꿔 부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q
"피고인은 교화 가능성이 없습니다. 영원한 격리가 필요한데 무기징역형은 가석방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6일 부산지법에서 열린 정유정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사형을 구형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유정은 과외교사를
[파이낸셜뉴스] 40대 처제에게 술을 따라보라는 형부의 반복되는 요구에 남편이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게 술 따르라 한 형부를 때린 남편'이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