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친구들 사이에서 저만 나쁜 사람 됐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의금 2만원 준 친구 실수일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제)
[파이낸셜뉴스] "조금이라도 보낸다" VS "안 보내도 된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축의금 못 받았는데 조의금 줘야 되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파이낸셜뉴스] "제가 잘못한 건가요?" 1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결혼식 때문에 친구랑 의절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살 사연자 A씨와 B씨는 10년지기 친구다. 최근 A씨가 결
[파이낸셜뉴스] 자신은 청첩장을 돌릴 때 밥을 사는 등 청첩장 모임을 가졌지만, 모바일 청첩장을 보낸 친구의 축의금으로는 얼마가 적당할지 고민하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이낸셜뉴스] 직장 선배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원을 냈다가 “내가 서운하게 해준 게 있냐”는 면박을 들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알려졌다.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밝힌 글쓴이
[파이낸셜뉴스]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으로 해고된 후, 동료들에게 자신이 낸 경조사금을 돌려달라는 등 집요하게 연락한 30대가 스토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서수정 판사는 스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전 직장 동료들에게 악의적으로 집요하게 연락한 행위를 스토킹으로 인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서수정 판사)는 최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
[파이낸셜뉴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일 약혼 사실을 공개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를 향해 "결혼 협찬이 목표는 절대 아니겠지요?"라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
[파이낸셜뉴스] 제주의 한 고등학교 직원이 학부모들에게 교장 자녀의 결혼식 알림 문자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KBS에 따르면 지난 8일 제주의 한 고등학교 직원이 일부 학부모들에
[파이낸셜뉴스] 장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계좌번호 찍힌 청첩장을 대량 발송해 논란이 된 김성 전남 장흥군수의 '김영란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29일 전남경찰청 반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