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로 낳아 26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병원 측은 아내의 외도 가능성을 시사하며 자연임신을 주장하고 있다. 진실탐사그
[파이낸셜뉴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낳은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병원 측과 교수는 모르쇠로 일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파이낸셜뉴스] 이혼 후 첫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사연자 A씨가 이 같은 사연을 전하며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덕양구에 사는 이모 씨는 가족 내 사정으로 서류상 다른 사람의 자녀로 입양돼 있는 상태였다. 친모를 부양하면서도 자녀로 등재돼 있지 않아 병원 업무 등 어려움을 겪던 중에 무료법률 상담실
[파이낸셜뉴스] 친아들로 알고 키운 자식이 혼외자로 확인되자 아이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남성이 선고유예를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6단독 김재윤 판사는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파이낸셜뉴스] 수의사인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남성은 친자 의심까지 했다며 호소했다.
[파이낸셜뉴스]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뀐 것을 모르고 친자 아닌 자식을 40여년간 길러 온 부모가 병원 측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13단독(김진희 판사)은 최근 남편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을 벌이며 별거 중이었던 아내가 바람을 피워 낳은 신생아를 친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키우지 않았다가 경찰 조사를 받던 40대 남성이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다. 충북경찰청은 아동 학대(혼외자 인수 거부)
[파이낸셜뉴스] 대학시절 선배의 여자친구 A씨와 술김에 하룻밤을 같이 보냈던 남성이 10년 뒤 A씨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해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살자고 동의했지만 다시 10년이 흐른 뒤 이
[파이낸셜뉴스] 별거 중인 아내가 불륜남 사이에서 가진 아기를 출산하다 사망한 가운데 40대 남편이 아기를 데려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남편 A씨는 아동 유기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