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돌봄을 둘러싼 이웃간 갈등이 경찰 고소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캣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5일 숭실대학교에서 대학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 가운데, 이 전 대표는 해당 강연에서 “우리 세대의 젠더갈등이 지속하면 과거 지역갈등보다 훨씬 심한 망국적인 갈등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와 캣맘들이 싫다는 이유로 둔기로 길고양이 간이 급식시설을 부순 중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 손괴 혐의로 중학생 A군(14)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
[파이낸셜뉴스] 한 무인 세탁소 점주가 동물의 털 또는 분비물이 묻은 세탁물을 공용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들에게 향후 "이용하지 말라"며 욕설이 섞인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네이버의 한
[파이낸셜뉴스] 반려견과 산책할 때마다 길가에 '캣맘(Cat Mom, 길고양이를 돌보는 여성)'이 놔둔 길고양이 사료를 자신의 강아지에게 먹인다며 인증글을 올린 견주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견주는 반려견의 저녁이 해결된다며 흡족한
[파이낸셜뉴스] 한 40대 남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준 ‘캣맘’과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을 저질러 입건된 가운데 캣맘이 먼저 욕설과 폭행을 범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A씨는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의
[파이낸셜뉴스] 동네 한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에 화가 나 폭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성은 평소 길고양이로 인해 자신의 오토바이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말다툼이 이
[파이낸셜뉴스]길고양이들에게 먹이주는 행위에 앙심을 품고 '캣맘' 2명을 협박한 혐의받는 남성 A씨(28)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캣맘은 지속적으로 길고양이들에 먹이를 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밥그릇에 수개월간 살해 협박 편지를 남긴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캣맘을 협박해 유죄가 나온 사례는 처음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정철민)
【파이낸셜뉴스 부산】 새끼 길고양이가 머무르는 땅굴을 흙으로 덮어 생매장하다시피 한 일이 알려지면서 지탄을 받고 있다. 동물복지 감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해 보인다. 13일 길고양이 보호단체 ‘함께가자 부산길고양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