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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투숙객 236명 불법 촬영한 중국인, 2심서 감형받았다
    모텔 투숙객 236명 불법 촬영한 중국인, 2심서 감형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숙박업소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해 투숙객들을 몰래 촬영한 중국인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이영광 안희길 조정래 부장판사)는 1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midd

    2024-04-18 18:32:54
  • 간호대도 1000명 증원… 자연계 입시 변수로 [의료계 단일안 윤곽]

    오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1000명 늘어나면서 입시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을 신규로 2000명을 늘리면서 자연계 입시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와중에

    2024-04-18 18:20:06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우즈베키스탄서 새로운 지역 활로 개척한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우즈베키스탄서 새로운 지역 활로 개척한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지역 기업, 대학 등과 함께 '중앙아시아 경제 심장'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새로운 지역 활로 개척에 나선다.  광산구는 박병규 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사절단이

    2024-04-18 14:41:43
  • "간호학과 정원 1000명 확대, 의대 증원과 맞물려 입시변수될 것"
    "간호학과 정원 1000명 확대, 의대 증원과 맞물려 입시변수될 것"

    [파이낸셜뉴스] 2025학년도 대입에서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1000명 확대되면서 자연계 입시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전국 간호학과 모집정원이 1000명 증원돼 입시 변수로 작용할 것이

    2024-04-18 10:35:40
  • 문서에서 데이터 뽑아 AI 정확도를 높인다
    문서에서 데이터 뽑아 AI 정확도를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한글과컴퓨터가 PDF나 오피스 문서에서 AI 학습용 데이터를 추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한컴 데이터 로더'를 내놓고 해외 공략에 나섰다. 기업들은 한컴 데이터 로더를 통해 AI가 허위정보나 잘

    2024-04-18 09:54:59
  • 부산경찰, 가짜 청년계좌 사이트 발견...'범죄 연루 가능성'
    부산경찰, 가짜 청년계좌 사이트 발견...'범죄 연루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찰청은 지난 15일 부산시가 운영중인 인터넷 홈페이지와 유사한 사이트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시와 시경제진흥원이 운영 중인 ‘부산청년 기쁨두배 통장’(부기통장)

    2024-04-17 16:45:08
  • 한양대, 기술공학분야 2024 QS 세계대학평가 86위
    한양대, 기술공학분야 2024 QS 세계대학평가 86위

    [파이낸셜뉴스] 한양대학교는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기술공학분야 86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10일 '2024 QS 학문

    2024-04-17 14:32:06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파이낸셜뉴스] 18년 전 대학교 종강파티 후 실종된 이윤희씨(당시28)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진실 규명을 요구했다.  "그 아이도 이제 48살..마지막이라는 심정" 애타는 부모 윤희씨의 아버지 이동

    2024-04-17 06:35:04
  • 뉴욕증시, 파월 '금리동결' 시사에 약세...다우만 0.2% 상승
    뉴욕증시, 파월 '금리동결' 시사에 약세...다우만 0.2% 상승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6일(현지시간)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만 소폭 상승했지만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의 깜짝실적에 따른 주가 급등이 없었다면 다우마저 하강 대열에 합류할 수밖에 없었다. 초반부터 다

    2024-04-17 05:48:31
  • [차이나 톡] 시진핑의 승부수
    [차이나 톡] 시진핑의 승부수

    "18위안(3430원) 맞아요?" 베이징에 온 지 1주일 만에 서류를 퀵서비스로 보내려다 가격에 놀랐다. 베이징 내 배달이지만, 이 가격으로 어떻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류를 받으러 온 배달원한테 18위

    2024-04-16 18: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