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일부 감염취약시설에 남아 있던 마스크 착용 및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로 전환되며 확진자 격리 권고 기간도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자신의 동선을 숨긴 20대 공무원이 수천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병무청은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병역의무자 정신건강 관련 체계 고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 정신건강 치료 필요대상 사전 선별
2023년 나라살림이 국가결산으로 마감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어 감사원의 결산검사와 국회의 결산심사가 이뤄질 것이다. 기업실적 악화로 법인세가 줄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해 양도소득세가 감소하는 등 전년 대비 세수가 51.9조원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중국을 찾은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오는 10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다. 마 전 총통의 중국 방문 일정에 동행한 취재진은 중국 당국으로부터 "10일 오전에
우리 식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식물은 토양 등 환경이 뒷받침돼야 하고, 병원균과 해충들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다. 병해충이 한번 유입되면 막대한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도 피해를 막는 것이 매우 어려워 사전에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2020년 14
[파이낸셜뉴스] 대검찰청과 형사소송법학회는 29일 오후 서초동 대검 별관에서 ‘검사 작성 피의자신문조서의 증거능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제1회 형사법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2017년부터 해외 형사법제도 관련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가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7일 산케이신문은 후생노동성의 에이즈 동향위원회 발표를 인용, 지난해 새롭게 에이즈 감염이 판명된 사람은 전년 대비 37명
[파이낸셜뉴스]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