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바다에 뛰어든 10대들이 저체온증을 보이다 해경에 구조됐다. 울산해경은 14일 오후 3시 울산 동구 방어진 삼섬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수영객 5명을 발견하고 이 가운데 저체온
[파이낸셜뉴스] 천연기념물 산양이 폐사한 원인으로 지목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 일부가 개방된다. 환경부는 오는 12일 강원 북부지역 산양 보호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파이낸셜뉴스] 의정갈등이 8주차에 접어들면서 응급의료 현장이 한계에 직면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이 번아웃을 호소하는 가운데, 서울시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대부분은 진료 차질을 빚
【젼국 종합】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정부에 신청한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인원이 3401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2000명보다 1401명이나 많은 것이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가 모두
【전국 종합】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정부에 신청한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인원이 3401명을 넘겼다.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2000명 숫자보다 1401명이나 많은 것이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놓고 의료계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4일 사직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경북대병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전공의(인턴∙레지던트)에 대해 면허정지나 고발 절차에 착수하자 대구지역 한 현직 의과대학 외과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일선 교수가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전공의 집단행동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국민 여러분 가운데 비교적 병증이 가벼우신 분들은 사안이 다소 진정될 때까지 전공의가 빠져나가 혼란스러운 대형병원들 대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병의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파이낸셜뉴스] 잦은 이직이나 구직활동으로 구직 의욕을 잃은 청년들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가 12개 시도에서 처음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단체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도 단체행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의료계 전체로 단체행동이 확산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