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기 검색결과 총 7382

  •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사건처리, 지난해부터 빨라져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사건처리, 지난해부터 빨라져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지연이 심각했던 경찰의 평균 사건처리 속도가 지난해부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수사권 조정 이전 수준으로 사건처리 속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병합·집중수사와

    2024-04-25 17:16:28
  • '테라' 권도형, 미국행 피하려 마지막 몸부림...또 항소
    '테라' 권도형, 미국행 피하려 마지막 몸부림...또 항소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32)가 미국 송환을 피하기 위해 또다시 몬테네그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항소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2024-04-24 09:56:36
  • "가입비 보상해 줄게"… 리딩방 피해자 두번 울린 코인 사기

    '불법 리딩방' 사기 조직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엔 주식 투자 고수익을 미끼로 회원들 다수의 투자자금을 편취했으나 최근엔 리딩방 회원 정보를 빼내 코인 투자를 권유한 뒤 수십억원의 자금을 뜯은 신종 범죄조직이 적발됐다. 이들은 리딩

    2024-04-23 18:31:18
  • 리딩방 회원에 '코인으로 돌려주겠다' 거짓말…54억 편취
    리딩방 회원에 '코인으로 돌려주겠다' 거짓말…54억 편취

    [파이낸셜뉴스] 리딩방 유료회원에게 '상장 예정된 코인 수익으로 회원비를 되돌려주겠다'고 거짓말해 54억원을 뜯어낸 일당 37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1~3개월마다 사무실을 옮기며 경찰 수사를 피했으나 경찰이 운영 중인 사무실을 급습

    2024-04-23 11:46:27
  • 이달 들어 4조 줄어든 증시 예탁금… 하락장에 짐싸는 개미들
    이달 들어 4조 줄어든 증시 예탁금… 하락장에 짐싸는 개미들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을 빼고 있다. 중동 리스크, 환율 급등, 미국의 금리인하 지연 우려 등으로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수급 불안에 따

    2024-04-22 18:38:12
  • 속절없이 무너지는 증시에... 짐 싸는 개미들
    속절없이 무너지는 증시에... 짐 싸는 개미들

    #OBJECT0# [파이낸셜뉴스]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을 빼고 있다. 중동 리스크, 환율 급등, 미국의 금리인하 지연 우려 등으로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

    2024-04-22 15:48:23
  • '돈 때문에 할머니 살해·불법 리딩방 전모 규명 등 우수 수사' 검찰
    '돈 때문에 할머니 살해·불법 리딩방 전모 규명 등 우수 수사' 검찰

    [파이낸셜뉴스] 돈 때문에 할머니를 살해한 반인륜적 범죄와 개별 사기인 줄 알았던 불법 주식 리딩방의 조직적 범행 밝혀낸 사건 등 5건이 올해 3월 ‘국민을 섬기는 검찰’ 상을 구현한 전국 형사사건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됐다.&nbs

    2024-04-21 11:38:49
  • '라임 사태' 관계사 전 임원 2명 구속 기소
    '라임 사태' 관계사 전 임원 2명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라임 사태'를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전 부사장 등과 공모해 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메트로폴리탄 전직 임원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수감 중인 이 전 부사장과 라임자산운용

    2024-04-21 02:11:57
  • '250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재판행
    '250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25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입출금 중단 사태를 일으킨 코인 예치업체 델리오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이정렬 단장)은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2024-04-19 13:32:51
  • ‘깡통주택’으로 183억 갈취한 전세사기 일당 추가 검거
    ‘깡통주택’으로 183억 갈취한 전세사기 일당 추가 검거

    [파이낸셜뉴스] 부산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무자본 갭투자로 149명으로부터 보증금 183억원을 편취한 임대인 A씨(40대)의 공범 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A씨는 사기, 사문서위조 혐의

    2024-04-19 10: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