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멕시코에 엔블로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남미 최대 시장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 역시 가장
[파이낸셜뉴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들이 운동하기 좋은 시간은 오전보다 해가 진 오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 찰스 퍼킨스 센터 연구팀은 운동은 언제나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운동을 하는 시
[파이낸셜뉴스] 일본 연구진이 석유화학 공정이 아닌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플라스틱 제조법을 개발했다. 연구진이 만든 플라스틱은 가공하기 쉽고 충격에 강하면서 바닷물에서도 생분해성이 높아 플라스틱 산업을 녹색산업으로
[파이낸셜뉴스] #. A요양기관은 실제 대한포도당주사액, 중외헤파타민주 등을 투여하지 않았음에도 진료기록부에 거짓으로 기록하고 약제비 등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으로 거짓청구해 1982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국민건강보
[파이낸셜뉴스] 동운아나텍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손잡고 타액 당 진단기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동운아나텍은 지난 5일 글로벌 CRO 기업 타이거메드 자회사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과 의료기기 임상 및 인허
[파이낸셜뉴스] 무조건 굶고 땀을 빼는 체중 감량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디지털 시대,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며 더 똑똑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얼리어답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올뉴강남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 연휴가 끝나고 ‘급찐살(급하게 찐 살)’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연휴기간 달고 짜고 기름진 명절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출근 후 몸이 평소보다 무겁다고 느끼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설 대표 음식인 떡
[파이낸셜뉴스] 술 마신 다음날, 전날 먹은 고칼로리 안주와 술에 대한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 평소처럼 운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간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근육 강화 효과도 떨어진다. 술을 마
예전부터 한방에서는 당뇨 환자에게 여주를 권장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 ‘얼굴과 손발의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소갈병과 갈증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기
[파이낸셜뉴스] 우리 몸은 밥을 먹으면 높아지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흡수된 포도당을 몸의 여러 세포에서 활용되도록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데 췌장 기능이 나빠지면 혈당 조절이 안돼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