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의대증원 조정, 입시 불안 해소에 큰 도움될 것"

[파이낸셜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의대 증원 조정으로 인해 입시 혼란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번 조치가 학생들의 입시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

2024-04-19 16:46:55

정부 증원 축소 발표에도 의료계 "원점 재검토" 주장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

2024-04-19 16:09:45

정부 증원 축소 발표에도 전공의들 '복귀 미지수'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했으나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가 아니면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

2024-04-19 16:04:00

의협, 정부 증원 축소 발표에도 '싸늘'…"원점 재검토 해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였으나 대한의사협회(의협) 측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2024-04-19 15:45:57

의대증원 사실상 '반토막'...한 총리 "자율모집 허용"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2024-04-19 15:27:46

[속보] 정부 "의대 정원, 증원 50~100% 범위 자율 모집"

[파이낸셜뉴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4-19 15:10:20

의대 증원 규모 1000명대로 줄어들까?…정부 수용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총장들의 건의가 받아들여진다면 의대 증원 규모는 기존 2000명에서

2024-04-19 10:43:11

정부, 내년 국립대 의대증원 조정 수용할 듯..오늘 발표

[파이낸셜뉴스]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2000명에서 1500명 정도로 줄어들 가

2024-04-19 10:09:07

'이재명표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놓고 與野 '티격태격'

[파이낸셜뉴스]여야가 이재명 대표발(發) 민생회복지원금 이슈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표가 22대총선 공약으로 발표한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정부의 재정건전성

2024-04-18 16:28:12

'총리설' 박영선 "지금 협치 긴요하다" 절묘한 타이밍

[파이낸셜뉴스]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통령실이

2024-04-18 13: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