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후 숨진 12살 딸에 대해 조사를 요청한 어머니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구금됐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난성에 사는 장옌홍(44)은 지난 15일 코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 접종자 항체 수준이 확진 뒤 회복한 환자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외에서 중국산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어서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최대 명절 춘제(중국의 설)가 1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4000만여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수억명씩 대규모 이동하는 춘제는 바이러스 확산 최대 우려 시기다. 11일 환구망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제약업체 시노백이 직원과 그 가족 수천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속도를 더하는 모양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마스크 착용을 외면해온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이 뒤늦게 '착용 권고' 쪽으로 입장을 선회하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는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고, 미국도 전 국민의 마스크 착용 권고를 놓고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마스크 착용을 외면해온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이 뒤늦게 '착용 권고' 쪽으로 입장을 선회하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는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고, 미국도 전 국민의
[파이낸셜뉴스] 홍콩 의료진 수천명이 중국과의 국경 차단을 요구하며 닷새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홍콩 공공병원 임직원 약 1만 3000명으로 구성된 연합단체 '의관국원공진선'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대한한의사협회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과 치료에 한의약과 한의사의 적극적인 활용과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최혁용 대한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병원)가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르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중국 병원은 넘쳐나는 확진 환자와 의심 사례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 밖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이로써 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없고 사람 간의 전염이 발견되지 않아 크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