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폭행당하는 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행 가해자의 대부분은 주취자인 것으로 파악돼 별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주취자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의 경우
[파이낸셜뉴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가 신설된 이후 수사 건수가 3배 넘게 증가하고 구속 건수가 1.4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출범 이후 50일 동안 총 2884건의
[파이낸셜뉴스] 모교 교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청년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6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3년을 선
[파이낸셜뉴스] 호주 시드니 한 쇼핑센터에서 4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사망한 가운데, 범인의 부모가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 조엘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흉기난동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광역 단위 전담 조직을 통해 강력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조직 재편을 거쳐 지난 2월 20일 시도 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를 신설
[파이낸셜뉴스] 경찰공무원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5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위반, 경범죄처벌법
[파이낸셜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예배 중 괴한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시드니에서 쇼핑몰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살해당한 일이 벌어진 지 이틀 만이다. 15일(
[파이낸셜뉴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시드니 교외의 쇼핑센터 흉기난동 당시 30대 여성이 가해자로부터 자신의 갓난아기를 살리기 위해 칼에 찔린 상태에서 주변에 있던 사람에게 아이를 건넨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아기는
[파이낸셜뉴스]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죽이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법정에 선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집 방바닥에 대변을 보고 이를 질책하는 아내를 폭행한 데 이어 장모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