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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2572억원 규모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부산광역시 건설본부가 발주한 '부산 벡스코(BEXCO)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6일 HJ중공업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만881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장을 추가로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2572억원이다. 현재 벡스코는 전시 가동률이 포화 기준인 60%를 넘어서며 추가 전시공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우선시공분 시공과 함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며 부산시 건설본부와의 조율을 거쳐 올해 연말 착공을 계획 중이다.  한편 HJ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637억원)',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제3공구 건설공사(1637억원)' 등 대형 공공 물량을 확보한 바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최고 수준의 시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을 대표할 최첨단·친환경 전시장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롯데건설, 1조3천억 성수 4지구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이 공사비 1조3000억원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과 약 3년 반 만에 벌인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면서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지를 확보하게 됐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총 620명 중 449명의 표를 받았다. 166명은 대우건설, 2명은 무효표를 냈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총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이 제안한 공사비는 총 1조3099억원 규모다. 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은 사업장으로, 향후 성수 한강변 재개발 사업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건설은 조합에 '성수 르엘 S70'을 제안했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서울 한강변 핵심 입지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확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한 초고층 기술력과 글로벌 설계진을 결합해 성수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최가영 기자

롯데건설, 성수4지구 품었다…1조3000억원 시공권 수주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공사비 1조3000억원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과 약 3년 반 만에 벌인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면서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지를 확보하게 됐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날 롯데건설은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총 620명 중 449명의 표를 받았다. 166명은 대우건설, 2명은 무효표를 냈다.  이번 수주는 지난 2022년 11월 한남2구역 이후 약 3년 반 만에 성사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컸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총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이 제안한 공사비는 총 1조3099억원 규모다. 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은 사업장으로, 향후 성수 한강변 재개발 사업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건설은 조합에 '성수 르엘 S70'을 제안했다. 설계에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DCA를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구조설계에 참여한 LERA, 글로벌 호텔 인테리어 설계사 HBA 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성수4지구를 '6세대 하이퍼엔드'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서울 한강변 핵심 입지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확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한 초고층 기술력과 글로벌 설계진을 결합해 성수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코오롱글로벌,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2년 연속 정부의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사업자와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국토부는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이상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도급·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부터 미흡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최우수 등급은 총점 95점 이상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에 참여했으며,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응해 비상시 납품단가를 조정하는 등 협력사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 최우수 등급사에게는 향후 1년간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사전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KIND, 신입·경력 19명 모집...15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2026년 신규 인재 총 19명을 모집한다. KIND는 오는 15일까지 2026년 신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9명이다. 모집 분야는 △도시컨설팅(경력) 1명 △사업개발(플랜트·경력) 1명 △사업개발(인프라·플랜트·경력) 2명 △펀드관리(경력) 3명 △일반(신입) 4명 △보훈(신입) 1명 △정보보안(육아휴직 대체) 1명 △사무행정(육아휴직 대체) 1명 △연구보조(F/S·KCN·EIPP/KSP) 5명이다. 채용은 연령과 성별, 학력, 혼인 여부, 가족관계, 출신 지역 등 직무와 무관한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신입직 채용에는 AI 면접을 새롭게 도입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자에게는 관련 기준에 따라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투자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현대건설, CCS 핵심 인프라 기술 개발 참여…탄소운송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산업 부문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액화·저장·운송하는 핵심 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탄소포집·저장(CCS) 분야 기술 역량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다중 배출원 적용 CO₂ 전처리·액화·벙커링 허브 실증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제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고순도로 정제한 뒤 액화해 저장·운송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업단지와 항만을 연계한 CCS 허브 구현에 필요한 기반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대건설은 CO₂ 액화 공정 설계와 함께 전처리, 액화, 적하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엔지니어링을 맡는다. 실증 플랜트의 설계와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공정 효율을 높이고, 향후 대규모 CCS 허브 구축에 적용할 설계 기술을 축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액화 CO₂ 저장시설과 터미널, 항만 설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엔지니어링 기술도 개발해 국내외 탄소 운송 인프라와 CCS 허브 구축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에는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동아대학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HD한국조선해양, GS칼텍스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편 현대건설은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 사전 기본설계(FEED)를 비롯해 동남아 해양 유·가스전 CCS 연구, 콘크리트 부유체 기반 CCS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CCS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을지로 오피스 '르네스퀘어' 준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도심업무지구(CBD)에 두 번째 업무시설을 준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을지로3가 도시환경정비형 재개발 6지구에 업무시설 '르네스퀘어'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인사동 'G1 서울' 준공에 이어 서울 도심업무지구 내 두 번째 오피스 공급이다. 르네스퀘어는 서울 중구 수표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7층, 연면적 6만343.54㎡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2~17층은 업무시설, 지하 2층~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을지로3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과 인접해 있다. 건물에는 기둥과 벽체를 최소화한 '라지 플레이트'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기업별 조직 규모와 업무 방식에 맞춰 사무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공조 방식인 바닥공조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중바닥 구조를 활용해 바닥에서 냉·난방 공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 균일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 경쟁력을 기반으로 도심 오피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933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경기 성남낙생지구의 첫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성남낙생 A-1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의 청약을 오는 20~21일 이틀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정당계약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0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장기임대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를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51~59㎡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이 청약할 수 있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면 LTV 최대 70%,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전용 51㎡ 5억원 중후반대, 55㎡ 최대 6억원 초중반대, 59㎡ 6억원 중후반대로 책정됐다. 단지에는 DL이앤씨의 주거 설계인 'C2 HOUSE'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성남낙생지구는 약 44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개발되며,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미금역까지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이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DL건설은 국토부가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DL건설은 하도급 부문에서 협력업체 기성 비율을 45% 이상 유지했으며, 협력업체 육성 부문에서는 재무·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만점을 받았다.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하도급대금 적정 지급과 현금성 대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등 상생 기반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DL건설은 설명했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사업자와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심사한다. 95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DL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도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경쟁력을 높여가는 동반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종로 '관수동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옛 서울극장 부지인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59-7번지 일대의 '관수동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을 맡는다. 2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오는 202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지하 8층~지상 26층, 6만8664㎡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도심권(CBD)을 대표하는 프라임급 오피스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옛 서울극장의 상징성을 살린 공간 조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서울극장을 기념하는 표지석과 옛 간판을 재현하고, 미디어 스크린과 미러폰드,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도심 복합개발사업 수행 경험과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개발을 맡은 캡스톤자산운용과의 협업도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캡스톤자산운용은 명동구역 제1지구와 을지로3가구역 제6지구 재개발사업 등 도심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민영학 대표는 "CBD·GBD(강남업무지구) 등 핵심 업무지구에서 쌓은 풍부한 오피스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최적의 공법과 공기를 제안해 도심지 오피스 공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번 수주를 통해 도심 업무시설 시공 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현재 무교 다동구역 제31지구와 명동구역 제1지구 재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센터포인트 명동과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청계 크리스탈스퀘어 등을 준공한 바 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계룡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7년 연속 '최우수' 획득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이 7년 연속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경영과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사와 대·중소 건설사 간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사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공공공사 입찰 시 가점 등 혜택이 제공된다. 계룡건설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정기 간담회를 비롯해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금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전 및 보건관리 역량 강화 지원 등을 마련해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등 상생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허 및 신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의 하도급 시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상생협의체 운영과 우수 협력사 포상 제도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DL이앤씨,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상호협력평가는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DL이앤씨는 협력업체 재무지원과 임직원 교육,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지원, 상생협의체 운영 등 협력업체 육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 내포퍼스트, 인천 검단 웰카운티, 경북 울릉공항 등 주요 사업에서 지역 협력업체와 공동도급을 확대한 지역 상생 노력도 이번 평가 결과의 배경으로 꼽혔다. 안전 분야에서는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신규 민간 건축현장에 일체형 작업발판을 확대 적용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협력사 대상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지원과 우수 협력사 시상 행사인 '한숲 파트너스 데이' 등을 통해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K-FINCO, 5월까지 예산 54억 아꼈다

K-FINCO(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예산 집행 점검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K-FINCO는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2026년 예산 집행 실적 점검 회의'를 열고 비용예산 집행 현황과 효율성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용예산 집행 실적을 분석하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집행 효율성을 집중 점검했다. 과다·과소 집행 항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실제 집행 실적과 예산 편성 내역을 비교해 관행적으로 편성된 예산의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K-FINCO는 올해 예산 절감 목표를 105억원으로 설정했으며, 5월 누적 기준 54억원을 절감해 목표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K-FINCO는 하반기에도 비용 집행의 적정성을 지속 점검하고 부서별 예산 집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비용예산의 효율적 관리는 조합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산 관리와 선제적인 비용 점검을 통해 조합원의 경영 안정 지원 기반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금호건설,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수주

금호건설이 2249억원 규모의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지분 40%를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하며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환경에너지솔루션, 우호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 공사비는 2249억원이며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6만1000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 전처리시설, 75t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과천주암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하수 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하수처리시설은 지하로 이전하고 상부에는 공원과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도심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지난 4월에도 '청라국제도시 공촌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 사업은 금호건설이 45%의 지분을 가진 컨소시엄이 202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동탄·기흥 규제에 시선 옮긴다…다음 '반세권'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반도체 활황에 따라 집값 상승폭이 가파른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를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다른 반도체 배후지역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3.5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인접한 수원 영통구는 2.03%, 용인 수지구는 3.56% 올랐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동탄구와 기흥구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고, 경기도는 7월 5일부터 두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또다른 반도체 호재가 있지만 비규제지역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고덕국제신도시 아파트값은 0.73% 상승했다. 같은 기간 평택시 전체 아파트값이 0.25% 하락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상승 배경으로는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P5 투자 확대가 꼽힌다. 공사 인력과 협력업체 종사자 유입, 향후 생산시설 가동에 따른 고용 확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동탄과 기흥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수요와 P5 투자 확대 기대가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BS한양과 대보건설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67블록에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를 공급한다. 단지는 총 403가구 규모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용 84㎡ 기준 공급가는 5억원대 초반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의 접근성이 좋고 BRT 노선이 계획돼 있다. 인근에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캠퍼스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