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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PIS 2단계 펀드 투자설명회 개최…해외 수주 금융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국내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 투자 확대에 나섰다. KIND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wo IFC 포럼에서 국내 기업과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PIS 2단계 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발굴과 수주·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블라인드 펀드 투자 승인과 프로젝트 펀드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PIS 2단계 펀드의 주요 특징과 투자 가이드라인, 실제 투자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설명회 종료 후에는 1대 1 투자 상담도 진행됐다. 총 1조1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PIS 2단계 펀드는 지난해 8월 7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투자 승인을 마쳤다. KIND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PIS 2단계 펀드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금융 플랫폼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주건협·HUG,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업체 포상

[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 주택업계에 대상격인 국민포상과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주건협과 HUG는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 지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하고 무주택 국가유공자에게 임차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협회 소속 87개 주택업체가 참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91동을 무료로 보수했으며, HUG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77가구에 총 4억원의 임차자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업체들에 국민포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가보훈부 장관표창,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주건협과 HUG는 199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546동의 노후주택을 보수하고 2223가구에 약 99억원의 임차자금을 지원했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에서 주택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24일 무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 무순위 청약에 나선다. 24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사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839가구 규모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정당계약 이후 남은 3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6가구, 74㎡B 15가구가 공급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 19일 기준 부산과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청약시장에서는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무순위 청약에도 수요가 몰릴지 주목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이 바로 앞에 있고, KTX와 도시철도 3호선 환승이 가능한 구포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이용이 편리하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동부산권 이동도 가능하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가람중학교와 구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뉴코아아울렛과 덕천동 중심상업지역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구포역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구포역~가야차량기지창 구간 철도 지하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구포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에 선정돼 환경 개선 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서부산 AI 산업벨트 조성 계획도 추진 중이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공동육아시설 등이 조성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서류 접수를 거쳐 7월 6일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롯데건설, 교량 휘어짐 막는 신공법 개발

롯데건설이 교량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사고를 예방하는 신공법을 개발해 재난안전신기술로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은 대련건설, 유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강관가로보 공법'이 한국방재협회 재난안전신기술(제2026-4호)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강관가로보 공법은 교량의 주요 구조물인 콘크리트 거더가 시공 과정에서 옆으로 휘어지는 현상(횡변위)을 강관 형태의 가로보를 이용해 신속하게 보정하는 기술이다. 스크류 방식으로 강관 길이를 조절해 휘어진 거더를 원래 위치로 밀거나 당기면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교량이 대형화되면서 거더가 길고 높아져 시공 중 전도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2년 연속 교량 가설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공 안전성 확보가 건설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기존에는 거더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거푸집 설치와 철근 배근, 타설, 해체 등 공정이 복잡하고 고소 작업이 많아 안전 위험이 컸으며, 이미 휘어진 거더를 바로잡는 기능도 없었다. 반면 강관가로보 공법은 거더 설치 직후 강관을 연결해 구조물을 고정하고 길이 조절을 통해 휘어짐을 즉시 보정할 수 있다. 이 같은 안전성이 높게 평가돼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 아울러 콘크리트 타설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고소 작업 시간을 줄이고 작업자 안전성을 높였으며, 관련 공정의 공사 기간도 최대 87%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은 교량 뼈대의 휘어짐 문제를 지지대 설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법"이라며 "시공의 편의성과 공기 단축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과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까지 동시에 확보해 교량 시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가영 기자

성수4지구, 합동설명회 3회 거쳐 시공자 가린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입찰 참여 건설사의 합동홍보설명회를 총 3회 열기로 했다. 관련 기준상 2회 이상 개최하면 되지만,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추가 설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차례 더 설명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오는 7월 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합동홍보설명회를 3차례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6월 26일, 2차 설명회는 6월 27일 열리며, 3차 설명회는 총회 당일인 7월 5일 진행된다. 합동홍보설명회는 서울시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라 통상 2회 개최가 일반적이지만, 대형 정비사업장에서는 3회 이상 진행하는 사례도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쟁한 용산구 한남4구역은 총 4차례 설명회가 진행됐고, 강남구 압구정2구역도 3차례 설명회 일정을 잡았다. 다만 압구정2구역은 당초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경쟁이 예상됐으나 삼성물산이 불참하면서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진행됐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공동주택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조3628억원이며, 3.3㎡당 공사비는 1099만~11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현재 성수4지구 시공권을 두고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경쟁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양사는 조합원에 금전적 이익을 주는 내용을 입찰서에 포함했고, 일부 조건은 관계기관 협의와 법률 검토 과정에서 위법 소지나 향후 분쟁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시공자 선정 절차상 위법 소지가 있는 제안 내용은 삭제하기로 했다. 제외 대상에는 대우건설이 제안한 추가 이주비 금리 부담, 대안설계 인허가 비용 20억원, 월 15억원 지체보상금, 분양수익금 연 4% 금리 보장 등이 포함됐다. 롯데건설 측 제안 중에서는 최저 이주비 20억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전액 부담, 해외설계 협업비용 30억원, 일부 조감도 관련 내용 등이 빠졌다. 조합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양사의 공사비, 공사기간, 이주비, 설계 방향, 특화 제안 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비업계에서는 설명회 횟수가 늘어난 만큼 조합원들이 각 건설사의 제안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대형 재개발 사업은 공사비와 금융 조건, 설계 변경, 특화 제안 등 검토해야 할 항목이 많아 충분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총회 당일에도 설명회를 진행하는 만큼 최종 판단 과정에서 정보 제공 측면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판교 옆 신혼희망타운 나온다…'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7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지난해 부천 대장지구에 이어 3기 신도시 성남 낙생지구에서도 공급에 나선다.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일원 성남낙생 A-1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성남 낙생지구 첫 공급 물량으로, 총 140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LH가 공급하는 장기임대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로는 △51㎡A 274가구 △55㎡A 348가구 △55㎡B 134가구 △59㎡A 167가구 △59㎡T 10가구다. 성남 낙생지구는 약 44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와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인근 버스를 통해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까지 약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이마트, 2001아울렛 등 기존 분당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정자역·미금역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남서·남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82% 이상의 판상형 비율을 적용했으며, DL이앤씨의 특화 설계인 'C2 HOUSE'를 도입한다. 현관 팬트리와 와이드 주방창,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도 적용된다. 신혼희망타운 특성에 맞춰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조성되며,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두꺼운 바닥 차음재도 적용된다.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면 LTV 최대 70%, 연 1.3% 고정금리, 최장 30년 상환이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부천 대장지구 첫 공공분양에서도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한 바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천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7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7월 공급한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고덕국제화지구 A31·34·35블록에 들어서며 최고 33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8·84㎡로 구성되며 A31블록 690가구, A34블록 679가구, A35블록 753가구 등 총 212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공급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한 고덕국제신도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다. 평택시청 신청사 조성과 중심상업지역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산업·행정·상업 기능이 함께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1호선 서정리역과 SRT·1호선 평택지제역 이용이 가능하며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추진 중이며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도 거론되고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고덕8초와 고덕6중이 예정돼 있고 송탄고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국제학교 신설이 계획된 에듀타운도 가깝다. 단지는 4베이 중심 평면과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일부 가구의 알파룸 등을 마련했으며 세대별 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강점"이라며 "고덕국제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DL에너지, 신용등급 'A+'로 상향…"AI 전력 수요가 실적 견인"

[파이낸셜뉴스] DL에너지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안정적)으로 상향됐다. DL에너지는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가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안정적)'로 상향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포천파워의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미국·호주 발전사업의 투자 성과 확대, 투자금 회수에 따른 재무 안정성 개선 등을 주요 상향 요인으로 제시했다. 핵심 자회사인 포천파워는 1560㎽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창출하고 있다. 해외 발전사업도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DL에너지는 호주 밀머란 발전소와 미국 나일스, 페어뷰 발전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AI 산업 성장과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나일스와 페어뷰 천연가스 발전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됐다. DL에너지는 포승그린파워, EMA파워인베스트먼트, 칠레 코크란 발전소 등의 투자 회수와 배당금 유입으로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순차입금이 마이너스(-) 2021억원을 기록하며 순현금 구조를 확보했다. 해외 종속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도 4000억원을 웃돈다. DL에너지는 DL그룹 내 에너지 사업 중간지주사로, 발전사업 개발과 금융조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DL이앤씨의 플랜트·원전 EPC 역량과 대림의 에너지 물류·트레이딩 기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시공, 운영, 유통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DL에너지 관계자는 "그룹의 에너지 밸류체인을 통해 신규 에너지 투자 기회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최등규 회장 "대보만의 저력으로 지속 성장 이루자"

대보그룹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속 성장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강조했다. 22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지난 19일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창립 46년 기념식에는 본사와 현장, 사업소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5월 열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속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골프장을 일반 시민에게 무료 개방해 공연과 기부 활동을 함께 즐기는 행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취지 아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최 회장은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67만명에 육박하는 누적관람객을 기록하며 성료됐다"며 "그린콘서트의 핵심가치가 골프장에서 가장 소중한 잔디를 내어주는 나눔의 정신과 26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지속성인 것처럼 대보그룹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대보만의 저력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대보라는 이름이 모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힐스테이트, 주거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에 나섰다. 주거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2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사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BI는 기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곡선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시성과 확장성을 높였고,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다. 힐스테이트는 2006년 선보인 현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로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힐스테이트의 핵심 가치를 △스타일리시 라이프 △베리어스 라이프 △컴포터블 라이프로 재정립했다. 이에 맞춰 입주민 대상 주거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적용해 온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까지 확대한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단지 여건에 따라 일부 콘텐츠부터 순차 적용하고, 문화 강좌와 셰프 협업 프로그램, 북 큐레이션 등 특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거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폭염·호우 대비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22일 IPARK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지난 19일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과 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희윤 개발본부장, 조기훈 경영본부장, 배치성 영업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주요 공정별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또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옥외 작업자 건강관리 체계, 휴게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정 이사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해운대 마리나 요트경기장을 비롯한 김해, 부산 일대 주요 사업장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혹서기에는 옥외작업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 대책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체감온도 기준과 열 순응 절차 등을 반영해 자체 안전 프로그램인 '고드름 캠페인'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관리감독자의 현장 밀착 관리, 보랭장구 지급, 휴게시설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한다.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 기준도 세분화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시작…26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신문동 26-8번지)에 조성하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22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3200만~5억6270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 수준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7월 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김해시와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이나 재당첨제한, 의무 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신문1지구,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인접해 있어 향후 일대에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산로와 웅장로, 장유로 등을 통해 김해 시내 이동이 가능하며 남장유IC와 장유IC를 이용하면 부산과 창원 등 인접 도시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이 예정돼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유·율하지구 생활권과도 가깝다. 지난해 9월 개교한 신문초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장유중과 율하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전 가구를 4베이 이상 구조로 구성했으며 전용 84㎡B 타입에는 김해 최초로 5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신문지구 최대 규모인 약 6200㎡ 규모로 조성된다. 스터디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문새도시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며 "창원 및 부산 등 인근 대도시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양가도 김해시 1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주년 리브랜딩…신규 BI 공개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브랜딩에 나선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힐스테이트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주거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006년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BI는 기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곡선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시성과 확장성을 높였고,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다. 현대건설은 리브랜딩과 함께 힐스테이트의 핵심 가치를 △스타일리시 라이프 △베리어스 라이프 △컴포터블 라이프로 재정립했다. 이에 맞춰 입주민 대상 주거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적용해 온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까지 확대한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분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단지 여건에 따라 일부 콘텐츠부터 순차 적용하고, 문화 강좌와 셰프 협업 프로그램, 북 큐레이션 등 특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건설업계는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문화·교육·생활편의 서비스까지 주거 상품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대건설 역시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신규 BI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I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분양 단지와 옥외 광고, 브랜드북 등을 통해 새 브랜드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거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AI 기반 지능형 누수관리 기술 특허 출원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누수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스마트 제어기술 전문기업 엘제이시스템과 함께 'AI 기반 지능형 누수관리 및 설비운영' 장치와 시스템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이번 기술은 누수가 발생한 뒤 이를 감지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AI가 설비의 정상 운전 패턴을 학습한 뒤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압력·유량·온도·습도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누수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 신호를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설비 관리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결로 현상과 실제 누수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구역의 습도가 높아져도 압력이나 유량 변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AI가 이를 결로로 판단한다. 또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는 온디바이스 AI(Edge AI) 구조를 적용했다.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기존 시설 철거나 교체 없이 센서 추가와 시스템 연동만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과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향후 실증과 성능 검증을 거쳐 실제 현장 적용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술을 누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설비 이상 예측과 에너지 최적화까지 포함하는 AI 기반 스마트빌딩·플랜트 통합 운영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대보그룹, 창립 46주년 기념식 개최…지속 성장 의지 강조

[파이낸셜뉴스] 대보그룹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속 성장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강조했다. 22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지난 19일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창립 46년 기념식에는 본사와 현장, 사업소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규 임원 소개와 장기근속자·우수사업장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그룹의 주요 성과와 향후 경영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5월 열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속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골프장을 일반 시민에게 무료 개방해 공연과 기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취지 아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최 회장은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67만 명에 육박하는 누적관람객을 기록하며 성료됐다"며 "그린콘서트의 핵심가치가 골프장에서 가장 소중한 잔디를 내어주는 나눔의 정신과 26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지속성인 것처럼 대보그룹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대보만의 저력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대보라는 이름이 모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1981년 대보실업 설립 이후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대보건설과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 약 4000명, 매출액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그룹으로 성장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