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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없는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현장에서 결국 눈물...

입력 2014.10.01 08:25수정 2014.10.01 08:25
제시카 없는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현장에서 결국 눈물...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중국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9월 30일 중국 심천에서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제시카를 제외한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이 참석했다. 제시카는 같은 날 소녀시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팬미팅 내내 활동을 중단한 제시카와 관련해 입을 열지 않았다. 몇몇 팬들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제시카 이름을 소리쳤지만, 이와 관련해서도 소녀시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힘든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소녀시대가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때 제시카의 파트는 아무도 부르지 않은 채 그대로 남겨졌다는 현지 팬들의 후기도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9월 30일을 기점으로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8인 체제를 공식화한 SM엔터테인먼트는 "8인 체제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제시카는 자신이 소녀시대 멤버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퇴출됐다"는 SM 공식입장과는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제시카 돌아오길" "제시카와 소녀시대,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제시카와 소녀시대, 이제8명이 소녀시대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