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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생‘, 드라마 인기에 웹툰도 다시 열풍, ‘시즌2 올 가을’ 애타는 기다림

입력 2014.10.20 12:33수정 2014.10.20 12:33

웹툰 ‘미생‘, 드라마 인기에 웹툰도 다시 열풍, ‘시즌2 올 가을’ 애타는 기다림

미생 웹툰

미생 웹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 웹툰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1년 7개월가량 다음에서 시즌 1을 연재 했다.

웹툰, 미생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공감대를 형성해 직장인과 청년 및 중장년층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유명했다.

그런 '미생'을 드라마화한 tvN '미생'은 임시완 강소라 주연에 이성민 등의 웹툰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인물들이 등장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재연을 해냈고 이에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1회 시청률이 1.7%, 이어 2회 시청률이 2.5%로 무시무시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미생' 웹툰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폭되고 있다.

게다가 윤태호 작가는 지난해 가을 '미생' 시즌1 후기에 "내년 가을에 '미생' 시즌 2를 올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독자들의 애타는 기다림이 계속되고 있다.

'미생' 웹툰이 드라마화되며 기대치가 더욱 높아진 만큼 웹툰 '미생2' 연재가 많은 독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