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12시 30분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멤버 윤두준과 양요섭이 소감을 전해 화제다.
비스트는 20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타이틀곡 '12시 30분'을 공개했다.
비스트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멜론,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리더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아. 비스트 뷰티(비스트 팬클럽) 기분 최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냥 기분이 좋네요. 한 해에 이렇게 설레는 날이 두 번이나 있다는 게 그냥 감사드릴 뿐"이라며 "여러분들을 위한 앨범 듣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멤버 양요섭 역시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스트의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가 의기투합해 만든 애절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많은 팬들의 듣는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비스트 12시 30분 윤두준 양요섭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12시 30분 윤두준 양요섭 소감, 이번 노래 특히 더 좋네", "비스트 12시 30분 윤두준 양요섭 소감, 역시 비스트", "비스트 12시 30분 윤두준 양요섭 소감, 중독성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