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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전진 열애설, 싱가포르 여행에 전진 토크콘서트 참석까지 ‘윤진이는 누구?’

입력 2014.10.21 10:33수정 2014.10.21 11:20
윤진이 전진 열애설, 싱가포르 여행에 전진 토크콘서트 참석까지 ‘윤진이는 누구?’



윤진이 전진

윤진이와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윤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및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진과 윤진이가 올 초에 한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면모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끌렸다. 그리고 최근 윤진이와 전진은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 현지 교민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다. 극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여동생 임메아리 역을 맡아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빙그레(바로 분)의 선배이자 아내인 진이로 분했으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의 전 여자친구 역을 맡았다.

또한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에서 윤진이는 기면증이 있는 방송국 작가 여일 역할을 맡았다. 윤진이는 상연(조진웅 분)과 하연(김성균 분)형제의 어머니 승자(김영애 분)를 잃어버리는 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후 형제를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윤진이 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이 전진, 메아리였네", "윤진이 전진, 윤진이 왜 전진이랑", "윤진이 전진, 아니겠지", "윤진이 전진, 무슨 일이야", "윤진이 전진, 연예인들 다 연애하네", "윤진이 전진, 부럽다", "윤진이 전진, 나도 연애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