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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전진 열애설, 양측 소속사 “열애 절대 아냐”

입력 2014.10.21 11:54수정 2014.10.21 11:54
윤진이 전진 열애설, 양측 소속사 “열애 절대 아냐”



윤진이 전진

윤진이 전진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윤진이는 현재 친한 지인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이라며 "전진과의 열애 혹은 동반 여행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진 측 역시 "전진과 윤진이가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서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21일,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진이와 전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라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98년부터 신화로 활동해왔으며, 신화 활동 외에도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안아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윤진이 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이 전진, 사귀는거 아냐?", "윤진이 전진, 진짜 같은데", "윤진이 전진, 솔직하게 고백하지", "윤진이 전진, 전진 열애설만 몇번째야", "윤진이 전진, 윤진이 아니길 다행이다", "윤진이 전진, 윤진이 안돼", "윤진이 전진, 전진이라니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