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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이국주 수상한 셀카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

입력 2014.10.21 23:10수정 2014.10.21 23:10
헨리 이국주 수상한 셀카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

헨리 이국주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와 개그우먼 이국주의 뽀뽀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헨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 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와 이국주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헨리는 입술을 쭉 내밀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국주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앞서 헨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요즘 많이 외롭다.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저와 만나는 여자는 럭키한 여자가 될거다.
같이 설거지와 요리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 게스트하우스’ 녹화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이국주 사진을 본 누리꾼은 “헨리 이국주,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헨리 이국주, 장난이겠지?” “헨리 이국주, 방송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