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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왕중왕전, 이재훈 도플갱어 vs 나이트클럽 환희…결과는?

입력 2014.11.22 23:54수정 2014.11.22 23:54
‘히든싱어’ 왕중왕전, 이재훈 도플갱어 vs 나이트클럽 환희…결과는?



'히든싱어3'이 왕중왕전 출전자를 가린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과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월간 윤종신' 최형석 '평행이론 태진아' 김영남의 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앗 뜨거'를 열창해 '소녀의 기도 이선희' 김원주, '90 김태우' 김홍영, '서울대 음대 이적' 콘을 눌렀다.

또 남은 C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과 '얼굴 없는 태연' 김환희,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까지 배치돼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이런 무대는 처음이야" "윤종신 노래 모창자, 너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