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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요리하는 뒷모습에서 엄마의 느낌을...”

입력 2014.11.25 19:47수정 2014.11.25 19:47
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요리하는 뒷모습에서 엄마의 느낌을...”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독거남 특집으로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백종원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윤상현은 "사실은 오늘 마지막에 할 말이 있어 (녹화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만나는 친구가 있다. 이르면 내년 초 정도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은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여자친구가 나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모습에서 뒷모습에서 엄마의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엄마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그랬군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선남선녀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메이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