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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과거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운동 비결 “물 하루 2리터 이상 마셔라”

입력 2014.11.28 12:20수정 2014.11.28 12:20

마동석, 과거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운동 비결 “물 하루 2리터 이상 마셔라”



마동석 마크 콜먼

배우 마동석이 미국 이종격투기선수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이 밝힌 운동 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만들기 비결에 대해 알려 준 바 있다.

당시 마동석은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 위주로 소량의 다섯 끼를 먹을 것을 권했다. 그리고 물을 하루 최소 2리터 이상 마실 것을 조언했다.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몸 자체 칼로리 소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을 많이 마시면 심장기능이 강화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로회복속도가 빨라져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선 물 마시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한국에 딱 들어왔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물통을 들고 다니지 않아 놀랐다"라며 물을 많이 마실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JTBC의 예능 '썰전'에서는 마동석이 이종격투기선수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의 트레이너를 맡았던 과거가 조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