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뮤직뱅크’ 비원에이포(B1A4) 화이트 프린스로 변신 ‘감성+발랄 무대’

입력 2014.12.19 19:36수정 2014.12.19 19:36
‘뮤직뱅크’ 비원에이포(B1A4) 화이트 프린스로 변신 ‘감성+발랄 무대’

비원에이포 멤버들이 '뮤직뱅크'에 출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비원에이포(B1A4)가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연말 결산 특집에서 '론니'와 '솔로데이'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비원에이포 멤버들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겨울 남자로 변신해 '론니' 편곡 버전을 선보였다. 비원에이포는 감성적인 무대에 이어 '솔로데이'로 발랄함을 자아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론리(Lonely)'는 이별 후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평범한 일상을 사실적인 가사로 아련하게 표현한 곡이며, ‘솔로데이’는 리더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솔로들을 응원하는 가사를 경쾌하게 담아냈다.

한편 '뮤직뱅크' 연말 결산 특집에는 엑소(EXO), 태티서, 비스트, 인피니트, 선미, 에이핑크, 씨스타, 소유, 정기고, 효린, 주영, 포미닛, 빅스, 태민, 비원에이포(B1A4), 보이프렌드, 베스티, 투하트, 갓세븐(GOT7), 비투비,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