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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 최종회 앞두고 엄청난 후폭풍..정규직 전환 성공할까?

입력 2014.12.20 14:16수정 2014.12.20 14:16
미생 장그래, 최종회 앞두고 엄청난 후폭풍..정규직 전환 성공할까?

미생 장그래

미생 장그래는 정규직 전환에 성공할까?

tvN드라마 '미생'은 12월 20일 오후 최종회를 맞이한다. '미생'은 직장인의 애환을 사실감 있게 다뤄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19화에서는 장그래(임시완 분)의 말실수로 시작된 엄청난 후폭풍이 원인터내셔널에 불어 닥쳐 결국 최전무(이경영 분)와 오차장(이성민 분)이 일선에서 물러나야만 하는 비극이 그려졌다.

중국 사업에 큰 차질을 빚게 된 회사 측은 오차장에게 난감함을 표시했고 결국 오차장도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하게 됐다.

어마어마한 사건의 소용돌이 끝에 결국 오열하고 만 미생 장그래가 과연 정규직 전환에 성공해 오차장이 마지막으로 남긴 ‘버티라’는 부탁을 이룰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