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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김희정, 원빈오빠도 못 알아 볼 만큼 폭풍성장 해...베이비페이스+글래머 몸매 화제

입력 2014.12.24 16:48수정 2014.12.24 16:48
꼭지 김희정, 원빈오빠도 못 알아 볼 만큼 폭풍성장 해...베이비페이스+글래머 몸매 화제

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선보인 파격 노출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 김희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희정은 검은 비키니에 흰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하교 물놀이를 즐겼다. 그가 입은 흰색 민소매는 물에 젖어 몸에 밀착됐고 그의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김희정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홍대 인디밴드의 리드보컬 역을 맡았던 당시의 장면이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으며 만 8세의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여인천하', '호텔리어', '피아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경력을 쌓았고 '매직 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국민 이슬이'로 등극했다.

김희정은 현재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당돌한 성격의 세자빈 유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