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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19금 엉덩이 댄스’ 진정한 섹시미 선보여

입력 2014.12.25 13:43수정 2014.12.25 13:43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19금 엉덩이 댄스’ 진정한 섹시미 선보여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걸그룹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저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위글위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멤버 별로 각각 다른 컬러의 브라 탑과 초미니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신곡 '위글위글'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암흑에 가까운 배경과 함께 단순한 조명으로 헬로비너스의 과감한 움직임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강조된다. 이번 티저 영상은 헬로비너스가 데뷔 이래 최초로 19세 등급을 받았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신곡 발표는 '끈적끈적'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이미 지난 11월 컴백 이전부터 기획된 것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위글위글' 댄스영상 역시 이번 활동을 위한 사전 이벤트 겸 일종의 예고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위글위글 댄스영상이 총 조회수 500만 돌파라는,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반응을 얻어 이번 신곡 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헬로비너스가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위글위글 댄스 영상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비너스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은 내년 초 발표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