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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달력, 하루 예약판매만 10만부 ‘역시 삼둥이가 대세’

입력 2014.12.25 14:26수정 2014.12.25 14:26

송일국 삼둥이 달력, 하루 예약판매만 10만부 ‘역시 삼둥이가 대세’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하루만에 10만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되며 화제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오픈마켓 옥션에서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23일 오후 9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10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일국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달력 사진 화보를 촬영했고, 송일국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삼둥이와 사진을 찍기 위해 진땀을 뺐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등에는 삼둥이 달력 판매 요청이 쇄도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판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31일까지 옥션과 롯데아이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5500원이다.

한편 송일국 삼둥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분야에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