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 면접관 폭풍 칭찬한 이유는?

입력 2015.01.26 14:21수정 2015.01.26 14:21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 면접관 폭풍 칭찬한 이유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여성그룹 에이핑크 윤보미(23)가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2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MBC '일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부사관 면접에서 특기를 묻자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면접관이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하자 윤보미는 "몸을 풀고 해도 되겠냐"면서 스트레칭을 시작하고 곧바로 화려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면접관은 "군에서 꼭필요한 인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