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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앞에서 6번째 인격 등장 ‘시청률 11%’ 고공행진

입력 2015.01.30 09:42수정 2015.01.30 09:42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앞에서 6번째 인격 등장 ‘시청률 11%’ 고공행진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가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거머쥐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킬미힐미'는 11.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6%에 비해 무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여섯 번째 인격 17세 소녀 요나가 등장과 차도현이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8.5%,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6.6%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