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인기가요’ 슈퍼쾌남, 트로트 대세 금잔디와 콜라보...개이득 꿀잼 무대

입력 2015.02.01 13:28수정 2015.02.01 13:28
‘인기가요’ 슈퍼쾌남, 트로트 대세 금잔디와 콜라보...개이득 꿀잼 무대



'인기가요' 슈퍼쾌남

슈퍼쾌남과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흥겨운 합동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슈퍼쾌남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금잔디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잔치 투나잇'을 열창했다.

이날 슈퍼쾌남은 사물놀이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두 남자는 신이 나는 안무와 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휴게소 여신' 금잔디의 콧소리가 어우러져 흥겨운 오프닝을 장식했다.

'잔치 투나잇'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재밌는 래핑, 경쾌한 기타리프와 익살스러운 섹소폰 소리가 더해졌고 특히 후반부에 꽹과리와 징, 태평소 소리가 어우려진 곡이다.

한편, 오늘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