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인기가요’ JJCC, 붉은색 강렬한 무대로 여심 강탈 ‘질러’

입력 2015.02.01 13:40수정 2015.02.01 13:40

‘인기가요’ JJCC, 붉은색 강렬한 무대로 여심 강탈 ‘질러’



'인기가요' JJCC

JJCC가 화끈한 무대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JJCC는 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질러'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컨셉트 오프를 시도해 무대를 즐기는 악동돌로 변신해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가 작업한 곡.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무대에서 열정을 다해 신나게 놀자'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자유분방한 활기찬 에너지와 후렴구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인 '고릴라 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