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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태임 욕설 사건 보도…폭행시도까지?

입력 2015.03.06 20:39수정 2015.03.06 20:39
디스패치, 이태임 욕설 사건 보도…폭행시도까지?

디스패치 이태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주민들과 잘 어울려 해녀들 사이에서 '딸'로 통했다. 그러나 지난달 24일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사건 당일 이태임은 예원에게 “CB. 미쳤냐. XX버릴라.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 상실했냐 XXX야” 등의 심한 욕설을 했다.



특히 루엔키니는 매체를 통해 “예원은 그냥 춥지 않냐고 물었을 뿐인데, (이태임이) 갑자기 돌변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욕을 계속 퍼부었으며, 심지어 때리려고 자세를 취해서 스태프들이 뜯어 말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한 해녀는 한참 욕설을 한 후 이태임은 하차를 결정하고 가버렸고, 예원은 홀로 화장실에 들어가 30분간 눈물을 흘린 후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