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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미려 남편, ‘정성윤’ 낯익다 했더니… 박카스 광고의 그 남자

입력 2015.03.27 11:56수정 2015.03.27 11:56

‘해피투게더3’ 김미려 남편, ‘정성윤’ 낯익다 했더니… 박카스 광고의 그 남자

남편 정성윤

개그우먼 김미려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남편 정성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등이 출연해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딸 정모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영상 속 정성윤의 모습에 “진짜 잘생겼다”, “하정우 같다”, “완전 훈남이다” 등 칭찬했다.

김미려의 남편인 정성윤은 배우로 키가 183cm인 훈남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성윤은 지난 2002년 박카스 광고에서 배우 한가인의 옆자리에 앉아 유명해졌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한 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