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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에일리의 완벽무대 ‘아무도 모르게’로 우승

입력 2015.03.27 19:27수정 2015.03.27 19:27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에일리의 완벽무대 ‘아무도 모르게’로 우승

치타 아무도 모르게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아무도 모르게'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8회에서는 치타가 '아무도 모르게'로 우승하며 마지막 6번 트랙의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육지담, 제시와 함께 MC몽이 프로듀싱한 곡 '아무도 모르게'를 놓고 랩을 선보였다. 또한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일리의 보이스가 합쳐지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치타는 공연 중 진행된 1차 투표에서 82표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제시가 71표, 육지담이 47표를 얻었다.

또한 공연 후 진행된 최종 투표에서 치타는 176표를 얻고 파이널 무대의 우승자가 됐다.



치타는 우승 소감으로 "너무 감사하다. 의미 있는 곡으로 세미파이널을 올라갔고, 그 무대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는 모든 트랙의 주인공이 정해지면서 방송이 마무리됐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