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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교통사고, 접촉사고 피해자지만… 수리비는 ‘전액 본인 부담’ 정말?

입력 2015.04.01 07:27수정 2015.04.01 07:27

박명수 교통사고, 접촉사고 피해자지만… 수리비는 ‘전액 본인 부담’ 정말?



박명수 교통사고
방송인 박명수가 접촉사고를 당한 후 수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했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 교통사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30일 오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로 보이는 주황색 승용차 앞쪽에 흰색 차량이 서 있으며, 운전석 문을 열고 서 있는 박명수가 보인다.

박명수 소속사 측은 “(박명수가 사고 당시) 직접 운전 중이었다”며 “신호대기중이라 잠시 서 있는데 뒤에서 택시 기사분이 아주 살짝 와서 부딪혔다. 잠깐 한 눈을 팔아서 생긴 사고 같은데 잘 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경미한 사고라 다친 곳은 없다. 명수 형 지금 밥 잘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차 수리비를 운전기사에게 부담하지 않고 전액을 자신이 부담했다고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