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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후 “탄산음료 광고 들어왔다”

입력 2015.04.01 12:25수정 2015.04.01 12:25

‘택시‘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후 “탄산음료 광고 들어왔다”



'택시‘ 육지담



'언프리티 랩스타' 3인방 제시 치타 육지담이 '택시‘에 탑승해 이목을 끌었다.

31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 치타, 육지담 모두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후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타는 "'치토스'라는 이름의 팬클럽도 생겼다"고 밝혔고, 육지담은 "탄산음료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또 세 사람은 방송 후 화제가 된 '언프리티 랩스타' 디스전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는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고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보니 키썸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디스전 당시에는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 이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며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잘했다"라고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신보라, 강남, 산이가 깜짝 출연해 '기쎈녀' 3인방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연, 3인방의 꾸밈 없는 일상 모습을 담은 셀프카메라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