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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원영, ‘백년의 유산’ 셀프 스포일러한 사연은?

입력 2015.05.06 21:43수정 2015.05.06 21:43
라디오스타 최원영, ‘백년의 유산’ 셀프 스포일러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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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원영이 드라마 '상속자들'에 캐스팅 된 이유가 SNS 때문이라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최원영을 향해 "김은숙 작가가 올린 SNS 이벤트 덕분에 '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원영은 사실이라 고백하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이벤트에 올린 절실한 댓글의 내용을 공개해 MC들과 게스트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최원영은 예고 영상에서 SNS 사진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드라마 '백년의 유산' 스포일러를 만들어버린 사연도 공개했으며 이를 들은 MC들은 "SNS 활용을 잘하는 배우다"라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원영 에피소드 빵빵 터지네”, “라디오스타, 오늘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언제봐도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머러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