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종옥, ‘꿈의 공방’ 방문 “세상에 하나 뿐인 목걸이 감명 깊다”

입력 2015.05.11 10:21수정 2015.05.11 10:21

배종옥, ‘꿈의 공방’ 방문 “세상에 하나 뿐인 목걸이 감명 깊다”

배우 배종옥이 니와카 그룹의 ‘꿈의 공방’에 방문했다.

배종옥은 지난 9일 시대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하이 주얼리 부티크 라틀리에 뒤 레브(L’atelier du Rêve’)가 오픈한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했다.

이날 배종옥은 루시에(LUCIE)만의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트쿠튀르 서비스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에서 방한한 수석 디자이너 카네코유우키가 직접 현장에서 디자인한 목걸이 스케치를 접한 배종옥은 “생각 속에서만 그려왔던 이미지가 디자인돼 세상에서 하나 뿐인 목걸이를 가질 수 있어 즐겁고 감명 깊은 시간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어로 ‘꿈의 공방’을 의미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는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오트쿠튀르주얼리 루시에를 국내에 전개해 온 니와카 그룹의 세 가지 브랜드 니와카(NIWAKA), 뉴욕 니와카(N.Y. NIWAKA), 루시에’를 동시에 선보이는 부티크로, 이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콘셉트의 하이 주얼리 부티크다.

한편 오트쿠튀르는 루시에의 디자이너가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주얼리 디자인의 스케치를 즉석에서 주문제작 하는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